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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정종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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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의 유니티 URP 셰이더 그래프 스타트업
  정종필(대마왕) 지음 / 48,000원 / 비엘북스   [대마왕의 유니티 URP 셰이더 그래프 스타트업]이 새로 나왔다. 2017년에 출간된 게임개발 베스트셀러 [유니티 쉐이더 스타트업]의 후속편으로써, 목차 구성은 유사하지만 프로그래밍 코딩 대신 노드를 이용한 셰이더 제작기법을 소개하는 완전히 새로운 책이다. 높은 수준의 기술 프로그래밍과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 셰이더는 기획자나 디자이너들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어려웠던 분야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유니티 셰이더 그래프를 이용하여 코딩 1도 없이 완성하는 유니티 셰이더 제작법을 알려준다. 셰이더를 배우고 싶지만 코딩이 어려운 분들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유니티 셰이더를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특히 3ds Max나 블렌더를 배워본 경험자들에겐 매우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셰이더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셰이더 그래프(노드)의 기본 활용법까지 소개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셰이더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효과를 만들기 위해 노드를 어떤 방식으로 연결해야 하는지, 속성은 어떻게 제어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저자 특유의 쉽고 친절한 코멘트로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작성일 : 2023-04-20
[포커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전략 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11월 5일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를 비롯해 각 업계의 비즈니스 리더, 주요 고객과 파트너가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했다. ■ 이예지 기자     온라인 콘퍼런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0여명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술 및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연을 시청할 수 있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세상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예상을 벗어난다”면서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며, 모든 위기 속에 혁신의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화의 약속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되었고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을 통한 결과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슈나이더 일렉트릭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회장 겸 CEO는 기조연설에서 ‘지속 가능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기후 위기와 글로벌 팬데믹 이후의 불확실성 속에서 대처하기 위한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의 중요성 등을 전달했다. 그는 “새로운 표준에 적응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우면서 우리는 디지털화가 뉴노멀 시대 새로운 환경의 해결책이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디지털화는 원격 및 공동 작업을 가능하게 하고 예측률을 높이며, 더 민첩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여 비즈니스 탄력성을 강화한다. 또한 에너지 사용 및 운영 프로세스에서 훨씬 더 낮은 비용으로 훨씬 더 빠르게 구현하고 훨씬 더 큰 효율성을 제공하며, 우리가 하는 모든 작업에서 지속 가능성의 단계적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은 우리가 함께 사는 방식을 혁신했으며, 앞으로 인간과 환경의 관계 속에서 ‘발전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양립하는 개념의 간극을 좁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장 파스칼 트리쿠아 회장 겸 CEO    국내 및 해외 전문가의 심층 비즈니스 전략 소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전기의 진화, 미래형 빌딩 구축, 차세대 산업시장 전망, 디지털화와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전략까지 총 5개의 주제로 30여개의 세션이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다양한 세션 중 ‘엣지 단계의 혁신: 복원력을 확보해야 할 때’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고 혁신 책임자인 엠마누엘 랴가리그(Emmanuel Lagarrigue)는 지속가능성 및 복원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새로운 시장에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최근 경제적인 위기로 인해 많은 기업이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계속해서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술의 연구, 개발에서의 혁신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엣지 영역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이 탄력적인 IT시스템과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파트너와 협업하여 제3의 아이디어, 제3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엠마누엘 랴가리그 최고 혁신 책임자   또한 ‘전력 산업의 변화와 전망, 디지털 전력 기술 적용을 통한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비즈니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매니지먼트(Energy Management) 부문 필립 델롬(Philippe Delorme) 부회장은 “디지털 기술과 전력 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혁신을 의미하는 Electricity 4.0 융합의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이는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역사상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복잡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의 오래된 시스템은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탄력성을 기반으로 한 전기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이 특히 빌딩이나 건설 부문에서 보다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가속화하고 Electricity 4.0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패널토의(왼쪽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건국대학교 박종배 교수, 인하대학교 원동준 교수, 성균관대학교 정종필 교수)   이외에도 ‘에너지관리와 자동화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패널토의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건국대학교 박종배 교수, 인하대학교 원동준 교수, 성균관대학교 정종필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업계 전문가들이 차세대 전력망을 중심으로 ‘Electricity 4.0’의 미래와 ‘Industry 4.0’의 발전 현황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D로 구현된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3D로 구현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허브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1-30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컨퍼런스 개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11월 5일 열린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Building a more resilient and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0여명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술 및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연을 시청할 수 있었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CEO인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기후 위기와 글로벌 펜데믹 이후의 불확실성 속에서 대처하기 위한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의 중요성 등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전기의 진화, 미래형 빌딩 구축, 차세대 산업시장 전망, 디지털화와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전략까지 총 5개의 주제, 30여개의 세션이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3D로 구현된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과 솔루션도 직접 둘러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에너지관리와 자동화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패널토의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건국대학교 박종배 교수, 인하대학교 원동준 교수, 성균관대학교 정종필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차세대 전력망을 중심으로 ‘Electricity 4.0’의 미래와 ‘Industry 4.0’의 발전 현황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모든 위기 속에 혁신의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보다 더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0-11-05
[포커스] 유니티 코리아, ‘제작, 운영, 수익화’ 모든 영역에서 콘텐츠 개발자 성공 돕는다
유니티 코리아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나이트 서울 2019’를 개최하고, 유니티 엔진의 발전방향과 개발자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UDP, 삼성전자와의 협업 등 게임 개발자를 위한 지원정책 소개와 2019년 4월에 발표된 유니티 엔진 2019.1 버전의 기능 및 발전방향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 이예지 기자   유니티 주요 인사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게임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실현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2일간 총 60여 개의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으며,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션부터 중·고급자를 위한 세션까지 다채로운 강연이 준비됐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 엔진은 제작, 운영, 수익화 등 콘텐츠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부문에서 발전을 이루며 게임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엔진으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며 “유니티 엔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사례를 선보이는 발표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는 유나이트 서울 2019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  키노트 세션에서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인 데이비드 헬가슨(David Helgason)는 “유니티는 크리에이터가 더 많아질수록 더욱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 많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티 에디터를 처음 사용해보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10년 동안 커스텀 툴을 사용하고 있는 개발자들도 이번 유나이트 서울 2019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데이비드 헬가슨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유니티 엔진 발전방향 및 개발자 지원책 발표 유나이트 서울 2019에서 유니티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인 칼 캘러워트(Carl Callewaert)는 유니티 엔진의 발전방향을 제작(Create), 운영(Operate) 및 수익화(Monetize)의 3개 분야에 걸쳐 제시했다. 그는 “개발자가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며, 제작에 사용한 엔진에 관계없이 모든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게임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며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티는 고품질의 그래픽 성능 및 다양한 실사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능들을 추가하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건축, 자동차,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니티 엔진의 점유율을 높여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칼 캘러워트는 컴퓨터로 빛의 움직임을 모방해 실제 같은 그림을 만들어내는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BMW 그룹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칼 캘러워트는 유니티 엔진의 최근 버전인 ‘Unity 2019.1’ 업데이트 내용도 전했다. Unity 2019.1에는 경량 렌더 파이프라인, 버스트 컴파일러, 셰이더 그래프를 비롯해 300개 이상의 향상된 기능들이 포함됐다.  ▲ 칼 캘러워트 유니티 글로벌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 Unity 2019.1 버전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경량 렌더 파이프라인(출시) : 프로덕션에 즉시 사용 가능한 사전 제작된 스크립터블 렌더 파이프라인으로, 높은 그래픽스 퍼포먼스를 제공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모바일 플랫폼은 물론 하이엔드 콘솔 및 PC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버스트 컴파일러(출시) : 데이터 지향 기술 스택(DOTS, Data-Oriented Tech Stack)은 하이엔드부터 로엔드 플랫폼까지 확장 가능한 멀티 스레드 기능을 활용해 개발자가 하이엔드 성능을 더 빨리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셰이더 그래프(출시) : 실시간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통해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표면을 표현하는 셰이더를 손쉽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어, 다양한 시도를 장려하고 반복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인다. 모바일 어댑티브 퍼포먼스(프리뷰) : 삼성의 GameSDK를 기반으로 한 유니티와 삼성의 제휴를 통해 개발자가 모바일 게임 환경을 삼성 갤럭시 S10 및 갤럭시 폴드에 최적화하도록 지원하며,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조정하여 모바일에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지원 기기는 앞으로 더 추가될 예정이다. Unity 피직스(프리뷰) : 유니티는 DOTS에 높은 수준의 물리 시스템을 탑재하기 위해 하복(Havok)과 제휴했다. 새로운 물리 시스템인 Unity 피직스는 현재 사용 가능하며, Havok 피직스는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AR 파운데이션 프레임워크(프리뷰) : AR 파운데이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한 번의 빌드로 ARKit과 ARCore 모두에 배포할 수 있으며, 현실 세계에 디지털 오브젝트를 배치하거나 디지털 오브젝트의 시각적 정확도를 유지하는 등 AR 개발 중에 주로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해 시간과 리소스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개발자 수익화 지원의 대표적인 사례로 유니티가 최근 발표한 UDP(Unity Distribution Portal) 플랫폼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유니티 중화권 대표인 준보 장(Junbo Zhang)은 “개발자들의 콘텐츠를 유니티와 제휴된 모든 앱 마켓 및 앱 스토어에 하나의 빌드를 가지고 자동으로 론칭시켜주는 플랫폼 서비스인 UDP를 통해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콘텐츠를 유니티와 제휴된 모든 앱 마켓 및 앱 스토어에 자동으로 론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준보 장 유니티 중화권 대표 유니티와 파트너사의 협업 사례도 발표됐다. 삼성전자의 김정우 수석은 삼성 갤럭시 S10과 갤럭시 폴드와 같은 플래그십 기기에서 유니티 기반의 모바일 게임 구동을 향상시키는 ‘어댑티브 퍼포먼스(Adaptive Performance)’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어댑티브 퍼포먼스는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처음 발표돼 큰 관심을 모았던 내용으로, 유니티와 삼성전자는 긴밀한 협력 하에 향후 어댑티브 퍼포먼스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의 김정우 수석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게임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는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나눌 ‘커리어 위드 유니티’ 세션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데이비드 헬가슨이 직접 진행한 커리어톡 세션은 ‘유니티를 어떻게 창업하고 성장시켰는지’에 대한 주제로 많은 게임 개발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유니티 마스터즈’로 활동 중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정종필 교수, 한양대학교 민규식 연구원, 투핸즈게임즈 이상원 이사 등 다양한 유니티 전문가들이 강연한 세션은 게임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는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 유나이트 서울 2019 전경   ▲ 준보 장 유니티 중화권 대표, 존 엘리엇 유니티 기술 이사 및 스포트라이트 팀 책임자, 울라스 카라드미르 유니티 Core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헬가슨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 칼 캘러워트 유니티 글로벌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 김정우 삼성전자 수석(왼쪽부터)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5-30
유니티, '유나이트 서울 2019' 전체 강연 공개
유니티 코리아가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9(Unite Seoul 2019)’의 전체 강연 내용을 공개했다. 유나이트 서울 2019은 ‘게임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실현되는 순간’을 주제로 5월 21일, 22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 및 VR/AR과 인공지능(AI) 분야의 유니티 활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60여 개의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첫날인 5월 21일(화)에는 유니티를 대표하는 인사들의 기조 연설이 펼쳐진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 및 울라스 카라드미르(Ulas Karademir) 유니티 Core 부문 부사장, 존 엘리엇(John Elliot) 유니티 스포트라이트 팀 책임자 등 주요 인사들의 키노트 강연이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후 3시 4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이튿날인 22일(수)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채로운 세션들이 다양한 수준의 개발자들을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세션으로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득우 교수가 ‘수식없이 게임 수학 이해하기’ 세션을 진행하며, 민규식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연구원은 다양한 AI 프로그램과 앱, 게임 등을 개발할 수 있는 SDK인 ‘유니티 머신러닝 에이전트(Unity Machine Learning Agents, ML 에이전트)’의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중급자를 위한 세션으로는 케이지로 다카하시(Keijiro Takahashi) 유니티 프로덕트 에반젤리스트가 유니티를 활용한 특수효과(VFX) 데모를 시연할 예정이며, 유니티 코리아의 빅터 루이(Victor Lui)와 이재호 필드 엔지니어가 최신 Unity 2019.1 엔진을 통해 하이엔드 성능을 더 빨리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기능인 ‘데이터 지향 기술 스택(DOTS, Data-Oriented Tech Stack)’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개발사 퍼니파우의 최재영 CTO가 ‘애니메이션 감성을 살린 게임 개발과 최적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급 실력을 지닌 참관객들을 위한 다수의 세션도 마련됐다. 공준식 삼성전자 엔지니어와 데이비드 버거(David Berger) 유니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유니티로 개발하는 모바일 게임을 삼성전자 ‘갤럭시 S10’ 및 ‘갤럭시 폴드’ 기기에 최적화할 수 있게 돕는 ‘어댑티브 퍼포먼스(Adaptive Performance)’ 기능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며, 마이크 게이그(Mike Geig) 유니티 리드 콘텐츠 에반젤리스트가 게임 제작에 DOTS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유나이트 서울 2019 현장에서는 게임업계 커리어를 쌓는 노하우를 전하는 부대행사인 ‘커리어톡’이 최초로 진행된다. 유니티 전문가이자 게임업계 선배들로써 ‘유니티 마스터즈’로 활동 중인 정종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민규식 한양대학교 연구원, 이상원 투핸즈게임즈 이사, 김대홍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및 김기재 유니티 팀장 등이 매력적인 게임업계 커리어를 쌓는 방법과 현업 개발자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 등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2일 유나이트 서울 현장에서 진행되는 유니티 국제 인증 자격시험을 95% 할인 가격에 신청할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유나이트 서울 2019 모바일 앱이 출시돼 앱 다운로드 및 퀴즈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쌓고 이를 현장 굿즈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유나이트 서울 현장에서는 게임업계 현직자부터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층의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세션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유나이트 서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나이트 서울 2019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19-04-30
유니티 코리아, 유니티 마스터즈 3기 발표
유니티 코리아가 8월부터 1년간 유니티 공인 전문가 그룹으로 활동할 ‘유니티 마스터즈’ 3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니티 마스터즈는 유니티에 대한 뛰어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여러 분야의 개발자 및 콘텐츠 제작자들을 대상으로 유니티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는 유니티 코리아의 공인 전문가 그룹이다. 유니티 코리아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된 유니티 마스터즈 2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3일부터 22일까지 유니티 마스터즈 3기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 유니티 마스터즈 3기는 유니티 관련 전문 도서 저자를 비롯해 1인 개발자, 대학 교수, 게임사 종사자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춘 10명의 전문가가 선정됐으며, VR, 테크니컬 아트(TA), 프로그래밍, 포토그래메트리(Photogrammetry)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마스터즈 활동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다수의 인원이 재신청해 정종필, 박민근, 이재현, 지국환, 김대홍 등 총 5명의 2기 마스터즈가 3기로 연임됐다. 1기부터 3기까지 지속적으로 유니티 마스터즈에 참가하며 2기 우수 마스터즈로도 선정된 정종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는 "지난 2년간 유니티 마스터즈 활동을 통해 여러 분들에게 유니티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3기 활동에서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팀 VR 부문 톱 셀러 1위를 차지한 게임 ‘오버턴VR’로 유명한 한대훈 스튜디오 HG 대표는 이번에 3기 마스터즈로 처음 선정됐는데, “그 동안 유니티를 활용해 높은 퀄리티의 VR 게임을 출시해왔는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발자들과 교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3기 마스터즈들은 8월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유니티를 알리고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 중에는 Unity Pro 무료 이용권과 연 100만원 상당의 유니티 에셋 스토어 바우처, 유나이트 등의 국내 유니티 행사 무료 초청 및 강연자로 참여 및 발표할 수 있는 우선권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 마스터로 선정될 경우 해외 유니티 행사 참관 기회를 제공하며, 항공료 및 숙박 비용을 유니티가 전액 지원한다.
작성일 : 2018-08-06